L4스위치를 이용하여 SLB를 구성하다보면,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듣게된다. 예를들면.. case1) 동일한 사용자들은 몇시간이 지난 후라도, 동일한 서버에 접속하도록 하고싶다. case2) 동일한 사용자들은 동일한 WEB/WAS/DB 등에 접속하게 하고싶다. case3) 공유기 또는 방화벽 backend 사용자라 할지라도, 고르게 분배하면서 유지하고싶다. 이러한 경우들에 사용되는 기능이 Persistence 이다. 단어 뜻 그대로, "유지, 지속"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. 일부 제조사에서는 sticky 방식이라고 부른다. 위의 각각 case에 대하여, L4스위치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. (내가 겪었던 ADC 제품이 Alteon과 F5이기에, 해당 제품들을 기준으로 설명한다.) ..